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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디지털 자산 전략을 취한 결과에 계속 만족하고 있다. 최근 증자를 통해 10,500 BTC를 추가 매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전략에 자본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2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보유 중인 디지털 자산(BTC)의 6월 30일 기준 장부 가치가 20억 5100만 달러(시장 가치 약 42억 달러)다. 약 10만 5085 BTC로, 취득 후 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은 4억 2480만 달러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2분기 손실은 2억 9930만 달러다. 반면 전년도 2분기에는 300만 달러 이익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억 2500만 달러로 13.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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