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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CEO "이더리움, 비트코인 시총 추월 가능.. 현 시장은 약세장"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월할 수 있다고 우블록체인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주기영 대표는 EIP-1559가 이더리움 판도를 바꾸고, 프로젝트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를 개선할 것으로 봤다. 주기영 대표는 "이더리움은 기관투자의 도움으로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월할 기회가 있다"면서도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주요 투자사 측으로부터 기업 경영진이 아직 이더리움, 디파이 기술을 잘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현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약세라고 생각한다"며 거래소 입금 비트코인 물량을 나타내는 거래소 고래 비율 지표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 "거래소 비트코인 입금량이 많다는 것은 추가 매도압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2021. 8. 5.
윤창현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 환영…가상자산 거리두기 중단해달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덕장의 임명을 환영하며 관치는 빼고 가상자산 거리두기는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내정함에 따라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을 환영한다”면서 “제가 금융연구원장으로 일하던 2014~2015년 내정자께서 금융위 사무처장과 상임위원으로 활동할 때 자주 뵈면서 온화한 리더십, 경청하는 모습, 서로 다른 의견을 조화롭게 조정해내던 덕장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행 70년 역사상 최초의 연임 금통위원으로 경제를 깊이 있게 짚어낸 경륜까지 더해 우리 금융을 발돋움을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두 가지 당부 드릴 말이 있다”.. 2021. 8. 5.
미 법원, 리플측 핵심 증거 요청 승인 … SEC 해외 관할권 부재 입증 가능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0가 리플(Ripple)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현재 진행 중인 증거 제시(디스커버리) 단계에서 법원이 리플 측의 중요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4일(현지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소송을 담당하는 사라 넷번 치안판사는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의 해외 거래 관련 자료를 증거로 수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274건의 증거 제출 명령 요구를 받아들였으며, 서한 전달을 위해 변호사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원의 이번 결정은 지난 2일 갈링하우스의 변호인단이 바이낸스로부터 “사건과 관련이 있고 다른 수단을 통해 얻을 수 없는” 문서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리플 축이 .. 2021. 8. 5.
"거래소 신고 요건에서 '실명계좌' 삭제"...조명희 의원, 특금법 개정안 발의 디센터에 따르면,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발의했다. 다음달 24일 기한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요건에서 실명계좌를 제외하고, 신고 유예기한은 6개월 연장한다는 게 골자다. 금융당국이 실명계좌가 없다는 이유로 거래소 신고를 거절할 수 없도록 해 거래소 줄폐업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현행 특금법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들은 오는 9월 24일까지 금융위원회에 사업자 신고를 완료해야 원화거래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 조명희 의원은 “특금법의 입법취지로 볼 때 실명계좌는 실제 그 계정을 통해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는 지 살피기 위한 수단일 뿐, 거래소 신고수리 요건이 될 수 없다”며 “실명계좌를 받기 어렵게 하고 거래소.. 2021. 8. 5.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BTC, 역사적 추세 이어가면 10만 달러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최근 '블룸버그 크립토 아웃룩'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인 추세가 지속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곧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자유시장 및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대부분 국가에서 비트코인 수요와 채택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 전통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질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 흐름을 나타내는 점, 중국발 해시레이트 급감 추세가 완화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2021. 8. 5.
전력회사 탈렌 에너지, 테라울프와 탄소 제로 채굴 합작사 설립 딥체인에 따르면 미국 전력회사 탈렌 에너지(Talen Energy)가 암호화폐 채굴 업체 테라울프(TeraWulf)와 탄소 제로 채굴 합작사 노틸러스 크립토마인(Nautilus Cryptomine)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비트코인 채굴 능력을 300메가와트(MW)로 확대하고 디지털 인프라 자산의 융합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탈렌 에너지는 펜실베니아 소재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암화화폐 채굴 및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공 후 300메가와트(MW) 용량의 전력을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2021. 8. 5.
외신 "JP모건, 부유층 고객 대상 비트코인펀드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JP모건체이스가 프라이빗뱅크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패시브펀드 투자를 권유하기 시작했다"고 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업계 소식통의 제보를 인용 "JP모건은 해당 펀드를 뉴욕 자산운용사 스톤릿지 산하 암호화폐 전문 기업 뉴욕디지털그룹(NYDIG)과 공동 운용하며, 해당 펀드가 출시되면 민간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저렴한 비트코인 투자 수단으로 고객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 8. 5.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기업 자보 인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기업 자보(Zabo)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이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알렉스 트리스 자보 공동설립자는 "인수 절차가 수 주 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보는 금융서비스 기업과 고객 암호화폐 계좌를 연결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이다. 2021. 8. 5.
대학생 10명 중 9명, 국내 거래소 이용..."주로 업비트" 대학생 코인 투자자들이 주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이용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국내 최대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과 지난 6월28일~7월7일까지 열흘 동안 에브리타임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대학생 2502명의 코인 투자 실태를 들여다봤다. 4일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경험이 있는 대학생 수는 응답자 중 71.8%인 1714명에 달했다. '어느 거래소를 이용하느냐'는 질문에 1714명 중 89.4%(1533명)이 업비트를 꼽았다. 해당 질문은 중복 응답이 가능했다. 응답자 중 23.3%(400명)은 빗썸, 9.4%(161명)은 나머지 국내 거래소라고 답변했다.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다는 답변 비중은 29.8%(511명)으..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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