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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남 - 뉴스86

[업비트 특징주] 퀀텀 코인, 22% 주가 상승..."인공위성 계획 성공할까" 퀀텀 코인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7시 29분 업비트에 따르면 퀀텀 코인은 22.37% 상승한 1만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Travala가 퀸텀과 제휴를 맺었다. 이로인해 230개 이상 구각에서 220만 개의 호텔, 600여 개의 항공사 예약시 퀸덤 지불이 가능해졌다. 앞서 새로운 노드를 확보하고자 인공위성 큐브샛을 쏘아 올리기도 했다. 오는 20222년까지 72개의 인공위성을 올릴 계획이다. 또 지난 2018년에는 중국 완샹그룹과 바이두와 협업해 퀸덤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2021. 8. 9.
브라질 자산운용사, 친환경 비트코인 ETF 출시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브라질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가 친환경 비트코인 ETF 'BITH1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브라질 증권거래소 B3에 상장됐으며 나스닥의 BTC Reference Price Index를 추종한다. 친환경 ETF인 만큼 유동자산의 0.15%를 탄소배출권 구매 및 친환경 기술 투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3월 해시덱스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5개 암호화폐로 구성된 암호화폐 ETF HASH11을 출시한 바 있다. 2021. 8. 9.
'돈나무 언니' 하락 베팅, 역대 최고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의 상장지수펀드(ETF)에 역대 최대 규모 공매도가 몰렸다. 개미 투자자들이 우드에 열광하고 있지만 기관투자가들은 우드의 전략이 실패할 것으로 보고 있음을 뜻한다. 우드의 주력 ETF인 아크이노베이션ETF(ARKK) 공매도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테슬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최근에는 무료 온란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훗 등에 돈을 쏟아붓는 그의 투자전략에 대한 평가 엇갈리고 있음을 뜻한다. 개미들은 열광하고 있지만 기관에서는 찬바람이 쌩쌩 분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이하 현지시간) 우드의 투자전략이 붕괴하고 있다는 판단 속에 ARKK 공매도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매도를 추적하는 시장 조사업체 S3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 2021. 8. 8.
싱가포르, 가상자산거래소 첫 허가 호주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디펜던트리저브(Independent Reserve)가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정식 허가를 받은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됐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정부 공인 가상자산 서비스가 본격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디펜던트리저브, 싱가포르 첫 공인 호주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인디펜던트리저브가 싱가포르 통화청(MAS)로부터 허가를 받은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됐다. /사진=뉴스1로이터 인디펜던트리저브는 싱가포르 결제서비스법에 따른 디지털결제토큰(DPT) 서비스 제공업체로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결제서비스법은 DPT의 정의로 비트코인(BTC) 같은 가상자산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2021. 8. 6.
정은보 금감원장, 해결과제에 암호화폐 포함.. "사후 제재보다 사전 감독에 역점" 머니S에 따르면 정은보 신임 금감원장이 "사후적 제재만 의존해선 금융권 협력을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6일 취임사에서 지적했다. 이는 제재심 등을 통한 중징계를 내리기보다 사전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그는 금감원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가계부채 ▲사모펀드 사태 ▲암호화폐 시장을 꼽았다. "최근 빅테크 등을 위시한 금융의 플랫폼화, 암호화폐·가상자산과 같은 금융의 확장과 변화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2021. 8. 6.
부테린 "이더리움 하드포크로 전기 사용 99% 줄이겠다" 시총 2위의 암호화폐(가상화폐) 이더리움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이 "런던 하드포크(업그레이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전기 사용을 99%까지 줄이겠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갖고 "'EIP 1559'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수료 절감은 물론 전기 사용도 줄이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EIP 1559는 런던 하드포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궁극적으로 전기 사용을 99% 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런던 하드포크는 2015년 이더리움이 출범한 이래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라며 "이번 하드포크로 이더리움 생태계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드포크를 앞두고 이더리움은 급등해 3000달러 선을.. 2021. 8. 6.
피델리티 임원 "비트코인 강세장, 아직 안 끝났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1970년대 금이 그랬듯 비트코인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자산이다. 당시 금은 잘 알려진 상품이었음에도 20배 가격 상승까지 극도의 변동성을 보였다. 그후엔 주기적 급락도 보였다. 암호화폐는 희소성과 네트워크 효과를 지닌 자산으로, 발행한 지 얼마 안 돼 금보다 가격 변동폭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1970년대 금 가격 차트와 비트코인 수요공급 차트의 가격 우상향 추이를 보여주며 "두 차트 모두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2021. 8. 6.
크립토퀀트 CEO "이더리움, 비트코인 시총 추월 가능.. 현 시장은 약세장"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월할 수 있다고 우블록체인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주기영 대표는 EIP-1559가 이더리움 판도를 바꾸고, 프로젝트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를 개선할 것으로 봤다. 주기영 대표는 "이더리움은 기관투자의 도움으로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월할 기회가 있다"면서도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주요 투자사 측으로부터 기업 경영진이 아직 이더리움, 디파이 기술을 잘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현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약세라고 생각한다"며 거래소 입금 비트코인 물량을 나타내는 거래소 고래 비율 지표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 "거래소 비트코인 입금량이 많다는 것은 추가 매도압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2021. 8. 5.
윤창현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 환영…가상자산 거리두기 중단해달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덕장의 임명을 환영하며 관치는 빼고 가상자산 거리두기는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내정함에 따라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을 환영한다”면서 “제가 금융연구원장으로 일하던 2014~2015년 내정자께서 금융위 사무처장과 상임위원으로 활동할 때 자주 뵈면서 온화한 리더십, 경청하는 모습, 서로 다른 의견을 조화롭게 조정해내던 덕장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행 70년 역사상 최초의 연임 금통위원으로 경제를 깊이 있게 짚어낸 경륜까지 더해 우리 금융을 발돋움을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두 가지 당부 드릴 말이 있다”..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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