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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광고회사 창업자가 자신의 집을 도지코인으로 살 경우 10% 할인해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타에 본사를 둔 광고회사 울리(Wooly)의 창업자 스콧 폴은 새러토가 스프링스에 위치한 자신의 주택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도지코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도지코인으로 집값을 지불하는 사람에게 판매가 39만9000달러의 10%인 3만9900달러를 할인해 주는 조건이다.
그는 도지코인을 이용한 부동산 거래에서 암호화폐 가격의 변동성에 따른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나는 얼마든지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라며 “도지코인을 나중에 팔면 20%, 30% 또는 40% 이상 오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가 늘고 있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고급 콘도 개발업체인 E11 이븐 호텔 앤 레지던스는 지난 6월 부동산 매매를 위한 첫 암호화폐 보증금을 수령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코인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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