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182 비트코인, 10일 연속 몸값 올랐다…8년 만에 최장 기록 비트코인 가격이 10일 연속 올랐다. 2013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긴 상승세다. 블룸버그 통신은 31일(현지시간) 협정표준시(UTC) 기준으로 지난 21일부터 열흘 연속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는 24시간 쉬지 않고 거래되기 때문에 주식 시장처럼 장 시작과 마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UTC를 기준으로 시초가와 종가를 산정하기도 한다.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0일 2만9800달러에서 21일 3만2100달러로 오르며 3만 달러를 회복했다. 이후 계속 상승해 30일 4만2000달러를 넘었고, 31일에는 장중 한때 4만2390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5월 20일 이후 최고치다. 또 다른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중 한.. 2021. 8. 1.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 눈여겨보는 여행업계 여행업계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결제 수단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 MZ세대 등이 새로운 결제 방식을 요구할 것이란 기대와 더불어 일부 가상자산이 지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P2P(개인 간 개인)형 숙박 형태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에서다. CNBC는 최근 테슬라에 이어 여행업계도 비트코인·도지코인 등으로 결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항공 관련 웹 사이트 '칩에어', 라트비아 저가 항공사 '에어 발틱', '버진 갤럭틱'은 비트코인을 이미 받아들이고 있으며, 독일 여행 예약 사이트 '겟유어가이드'도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결제를 시작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가상자산 결제를 수용하는 것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겟유어가이드 요하네스 레크 공동창업자는 "암호화폐.. 2021. 8. 1. 투자할 때 개별 코인을 선별하는 방법은? -차분남의 개별코인 선정방법- 1. 아직 시세분출을 하지 않은 코인 위주로 모니터링 2. 업비트 외 타 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는지 확인 (바이낸스, 코인 베이스같은 글로벌 거래소일수록 좋음) 3. 시총이 너무 낮은 코인은 제외 (세력들의 설거지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음) 위 3가지 조건에 충족된다면 -1시간봉, 4시간봉, 일봉을 체크 -최근 거래량이 많은지 체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지 확인) -단기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은지 체크 (단기 변동성이 심하지 않고 횡보하면 좋음) -개별 호재가 있는지 체크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음) 이러한 요소를 조합해서 차트가 무너졌거나, 거래량이 너무 없거나, 변동성이 심하면 패스 저는 이런 방법으로도 개별 코인을 선정합니다 100% 맞는 방법은 아니고 이런 방법.. 2021. 7. 31. 비트코인 10일 연속 상승–2017년 5월 불장이후 최장 이같은 연속상승기록은 2017년 5월이후 가장 긴 기록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0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만9100달러선에서 저점을 기록한뒤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21일 3만달러를 회복한뒤 26일부터 4만달러를 둘러싼 공방을 벌이면서도 종가가 시초가를 웃도는 상승행진을 이어왔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31dlf 오전 10시43분 현재 코인마캣캡 기준으로 4만18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저점인 2만9100달러보다 43.8% 상승한 것이다. 2021. 7. 31. 비트코인 투자자라면 기억해야할 3가지 주말이지만 공부합시다. . 1. 2번째 사진과 같이 고래 입, 출금 신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업비트 등) → 개인 지갑 = 호재 왜? 거래소는 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공간이지만 개인 지갑은 매매를 할 수 없음 (금고 같은 개념) 거래소에서 지갑으로 옮기는 경우는 금고에 BTC를 보관하는 거랑 똑같은 개념이므로 ‘팔지 않고 홀딩’으로 이해하면 됨 예) 1,000 BTC CoinBase에서 알 수 없는 지급으로 입금 (거래소 → 지갑 = 호재) 개인 지갑 → 거래소 = 악재로 볼 수 있음 왜? 지갑에서 거래소로 옮기는 경우는 금고에 보관해뒀던 자산을 거래소에서 팔아버리겠다고 이해하면 됨. 예) 1,000 BTC 알 수 없는 지갑에서 Binance로 입금 (지갑 → 거래소 .. 2021. 7. 31. 무디스, '비트코인 법화 지정' 엘살바도르 신용등급 하향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한 엘살바도르의 신용등급을 B3에서 Caa1로 낮췄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무디스는 엘살바도르의 정책결정 질 저하에 주목하며 "비트코인 법안 등으로 인한 지배구조 약화로 미국 등 협력국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IMF와의 재정지원 협정이 위태롭게 됐다"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은 9월 7일 시행될 예정이다. 일부 의원들은 이 법안이 엘살바도르 헌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면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2021. 7. 31. 브라질, 디지털 결제 중요 전환 계획.. CBDC 포함 브라질 중앙은행(BCB)이 디지털 결제로의 중요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거래 효율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사용이 포함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CB 이사 João Manoel Pinho de Mello는 향후 수 년 내 지폐에서 디지털 결제 수단으로 상당한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멜로 이사는 CBDC가 잘 설계된다면 금융포용을 확대하고 국가 간 결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국가의 통화가 다른 국가의 통화로 대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 간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는 것에는 특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CB에 따르면 브라질은 2~3년 내 CBDC 도입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1. 7. 31. 코인 거래소 줄폐업 시작···비트소닉·CPDAX 중단·종료 서울경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과 코인플러그가 운영하는 거래소 CPDAX가 서비스 일시 중단·종료를 공지했다. 특정금융거래법(특금법)에 따라 거래소 줄폐업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된 가운데,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트소닉은 이날 오후 3시 텔레그램을 통해 “8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전했다. 비트소닉은 투자자들의 돈을 출금해주지 않아 고소를 당한 거래소다. 업계에서는 비트소닉이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CPDAX는 “지난해 11월 30일 거래·입금 서비스 중단에 이어서 오는 9월 1일부터 CPDAX 거래소에 보관 중인 암호화폐의 보관 및 온라인(실시간 지원) 출금 서비스 중단이 예정돼 있다”며 “이는 일시적.. 2021. 7. 30. 독일 기관 펀드, 다음 주부터 암호화폐에 최대 20% 할당 가능 8월 2일부터 독일에서 기관 투자 펀드인 스페셜펀드(Spezialfonds) 매니저가 운용 자산의 20%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수 있는 법안(The Fund Location Act)이 발효된다고 유투데이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했다. 당초 7월 1일 발효로 알려졌으나 발효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법안 발효 이후 이론적으로 최대 4150억 달러(약 470조원)가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 하지만 현지 업계 전문가 팀 크로츠만은 독일 펀드가 초기에는 암호화폐를 20% 훨씬 아래로 할당하며 보수적인 스탠스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021. 7. 3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