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88 반에크, 비트코인 전략 ETF 신청서 제출 블룸버그의 에릭 발추나스 ETF 수석분석가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전략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를 유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ETF에 대한 반에크 파일] 이 ETF는 지난 주 SEC에 제출된 인베스코의 비트코인 전략 ETF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선물 및 기타 비트코인 펀드가 포함되어 있다. 발추나스에 따르면, 이것은 SEC 위원장이 승인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신호한 1940년 투자회사법에 따른 4번째 비트코인 선물 제출이라 지적했다. [반에크는 ETH ETF 및 BTC ETF를 이전에 신청했다] 앞서 반에크는 이더리움 ETF – ‘VanEck Ethereum Trust’ 출시 .. 2021. 8. 10. 데이터 "상당수 고래·장기 홀더, BTC 보유 계속"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데이터 분석 업체 자료를 인용,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래나 장기 홀더들의 매도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트위터를 통해 "100~1만 BTC 보유 고래들이 현재 923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며 "아직 이익실현 시그널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글래스노드도 "비트코인 가격이 4만5000달러 가까이 상승했음에도 1년 이상 장기 홀더들의 매도량은 크게 늘지 않았다"며 "이는 2018년 약세장과는 다른 흐름"이라고 말했다. 2021. 8. 9. [업비트 특징주] 퀀텀 코인, 22% 주가 상승..."인공위성 계획 성공할까" 퀀텀 코인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7시 29분 업비트에 따르면 퀀텀 코인은 22.37% 상승한 1만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Travala가 퀸텀과 제휴를 맺었다. 이로인해 230개 이상 구각에서 220만 개의 호텔, 600여 개의 항공사 예약시 퀸덤 지불이 가능해졌다. 앞서 새로운 노드를 확보하고자 인공위성 큐브샛을 쏘아 올리기도 했다. 오는 20222년까지 72개의 인공위성을 올릴 계획이다. 또 지난 2018년에는 중국 완샹그룹과 바이두와 협업해 퀸덤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2021. 8. 9. 싱가포르, 가상자산거래소 첫 허가 호주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디펜던트리저브(Independent Reserve)가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정식 허가를 받은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됐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정부 공인 가상자산 서비스가 본격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디펜던트리저브, 싱가포르 첫 공인 호주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인디펜던트리저브가 싱가포르 통화청(MAS)로부터 허가를 받은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됐다. /사진=뉴스1로이터 인디펜던트리저브는 싱가포르 결제서비스법에 따른 디지털결제토큰(DPT) 서비스 제공업체로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결제서비스법은 DPT의 정의로 비트코인(BTC) 같은 가상자산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2021. 8. 6. 부테린 "이더리움 하드포크로 전기 사용 99% 줄이겠다" 시총 2위의 암호화폐(가상화폐) 이더리움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이 "런던 하드포크(업그레이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전기 사용을 99%까지 줄이겠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갖고 "'EIP 1559'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수료 절감은 물론 전기 사용도 줄이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EIP 1559는 런던 하드포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궁극적으로 전기 사용을 99% 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런던 하드포크는 2015년 이더리움이 출범한 이래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라며 "이번 하드포크로 이더리움 생태계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드포크를 앞두고 이더리움은 급등해 3000달러 선을.. 2021. 8. 6. 피델리티 임원 "비트코인 강세장, 아직 안 끝났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1970년대 금이 그랬듯 비트코인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자산이다. 당시 금은 잘 알려진 상품이었음에도 20배 가격 상승까지 극도의 변동성을 보였다. 그후엔 주기적 급락도 보였다. 암호화폐는 희소성과 네트워크 효과를 지닌 자산으로, 발행한 지 얼마 안 돼 금보다 가격 변동폭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1970년대 금 가격 차트와 비트코인 수요공급 차트의 가격 우상향 추이를 보여주며 "두 차트 모두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2021. 8. 6. 크립토퀀트 CEO "이더리움, 비트코인 시총 추월 가능.. 현 시장은 약세장"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월할 수 있다고 우블록체인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주기영 대표는 EIP-1559가 이더리움 판도를 바꾸고, 프로젝트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를 개선할 것으로 봤다. 주기영 대표는 "이더리움은 기관투자의 도움으로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추월할 기회가 있다"면서도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주요 투자사 측으로부터 기업 경영진이 아직 이더리움, 디파이 기술을 잘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현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약세라고 생각한다"며 거래소 입금 비트코인 물량을 나타내는 거래소 고래 비율 지표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 "거래소 비트코인 입금량이 많다는 것은 추가 매도압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2021. 8. 5.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기업 자보 인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기업 자보(Zabo)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이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알렉스 트리스 자보 공동설립자는 "인수 절차가 수 주 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보는 금융서비스 기업과 고객 암호화폐 계좌를 연결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이다. 2021. 8. 5. 우루과이 상원의원 "암호화폐, 법정화폐 도입 법안 발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루과이 국민당 소속 상원의원인 좐 사르토리(Juan Sartori)가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를 법정화폐(legal tender)로 도입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가 법에 의해 인정되고 수용되며, 모든 법적 비즈니스에 적용된다고 설명, 유효한 결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채굴자를 위한 규제 프레임 워크가 포함돼 있다. 좐 사르토리는 2019년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우루과이 상원은 국민당이 전체 30석 중 과반수 이상인 17석을 차지하고 있다. 2021. 8. 5.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