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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27

BoA "CBDC, 현금보다 효과적.. 스테이블코인 필요성 감소할 수도" 미국 2대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수요일(현지시간) 리서치 노트에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현금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oA는 CBDC가 앞으로 현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CBDC를 발행하지 않는 중앙은행들은 자국 통화 수요 감소로 글로벌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CBDC는 가치 저장, 회계 단위, 거래 매개체가 됨으로써 화폐 자격을 갖추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암호화폐와 차별화 된다고 평가했다. CBDC 출시 후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바이슨 트레일스(Bison Trails) 5월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중앙은행의 약 80%가 CBDC 관련 사용사례를 탐구 .. 2021. 7. 29.
비트코인, 美 행정부 세금부과로 '사실상 제도화' 미국 행정부가 새롭게 통과된 인프라 건설 법안에서 요구하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제도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제안된 법안 초안은 초당적으로 미 의회를 통과한 인프라 시설 법안에는 거래소와 기타 거래 당사자에게 새로운 정보보고 요구사항을 적용, 가상화폐 투자자들로부터 280억 달러(32조2196억 원)의 세금을 징수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을 양도하는 브로커(분산형 거래소 및 P2P)는 수정된 정보보고 체제에 따라 거래내역과 거래자 등에 관한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구체적인 보고사항에는 암호화로 보호된 분산원장에 기록된 가치의 모든 디지털 표창 및 관련 기술을 포함한다. 법안 요록에는 가상화폐가 더 광범위한 디지털 자.. 2021. 7. 29.
스티브 잡스 자필 입사 지원서 NFT, 2.3만 달러에 낙찰 애플 전문 미디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NFT 플랫폼 라리블에서 경매에 부쳐진 고(故) 스티브 잡스의 자필 입사 지원서 NFT가 3.2만 달러에 낙찰됐다. 앞서 라리블은 태평양표준시 기준 21일 9시 41분부터 28일까지 스티브 잡스가 작성한 자필 입사 지원서 및 NFT의 경매를 진행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한편, 동시에 판매된 해당 입사 지원서의 실제 문서본은 약 34.3만 달러 규모의 ETH에 낙찰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1. 7. 29.
차분남의 비트코인 단기시황 분석 (7/29) 연일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35k까지의 눌림은 오지 않아서 추가매수 타이밍은 잡지 못했지만 오랜만의 상승장이라 저를 포함한 다수의 투자자 분들이 기분 좋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급상승과 더불어 도미넌스도 50에 근접하면 많이 상승을 했는데 앞으로 비트코인이 차트 사진 흰 박스 구간인 40k에서 횡보하면서 도미넌스도 횡보 or 하락 해준다면 이는 알트코인 불장의 초입입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비트코인이 계속 오르면서 도미넌스도 꾸준하게 증가한다면 알트코인 상승장은 시간이 더욱 더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전까지는 끝없는 하락장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차트 모니터링을 할때 BTC/USDT 차트만 유심하게 관찰했는데 최근들어 하락 추세선을 다 돌파하는 상승이 나와주.. 2021. 7. 29.
노보그라츠 "이번 BTC 상승, 기관 투자자 매수가 주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BTC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가 주도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매수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FTX 거래소의 경우 최근 60 명 이상의 투자자들로부터 약 9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기업 가치는 18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투자자 중에는 소프트뱅크그룹, 폴 튜더 존스 일가, 영국 헤지펀드 매니저 앨런 하워드 등 유명 투자자들이 포함됐다. 기관 투자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투자자들이다. 이들이 암호화폐 강세 랠리에 다시 불을 지폈고, 어느정도 암호화폐 시장이 사라지지 않는 진짜 시장이라는 것을 인식.. 2021. 7. 29.
공정위, 가상자산거래소 15개 유형 불공정약관 시정권고 한국금융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상자산(코인) 거래소에 개별 통지 없는 약관 개정 조항, 부당한 면책 조항 등 15개 유형 불공정 조항 시정을 권고했다. 공정위가 이번에 조사한 대상은 지난 4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16개 거래소다. 거래소 규모 등을 고려하여 두나무, 빗썸코리아, 스트리미, 오션스, 코빗, 코인원, 플루토스디에스, 후오비 등 8개 주요 업체에 대해 현장조사를 먼저 실시하고 이번에 불공정약관 시정 권고를 내렸다. 시정권고는 사업자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경우 해당 불공정 약관조항의 삭제·수정 등 시정에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것으로, 사업자가 시정권고를 수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공정위 의결을 거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 2021. 7. 29.
페이팔 CEO "암호화폐 기능 지원 월렛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인사이더에 따르면, 댄 슐만(Dan Schulman) 페이팔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2분기 투자자 컨퍼런스콜에서 "페이팔은 암호화폐 기능을 지원하는 '슈퍼 앱' 월렛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앱의 초기 버전은 이미 코드 구성을 완료한 상태"라며 "향후 몇 개월 안에 미국에서 해당 지갑의 완전한 사용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해당 슈퍼 앱은 고급 AI와 머신러닝에 의해 구동된다. 페이팔은 소비자들이 암호화폐를 자금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몇 안되는 결제 업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2021. 7. 29.
열기 식는 가상화폐…신규 투자자 ‘4월 165만→6월 12만명’ 급감 동아일보가 28일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실명 계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출금액이 12조7000억 원으로 입금액(10조 7000억 원)보다 2조 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인 예치금이 순유출로 바뀐 건 중장기적으로 가상화폐를 부정적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이라고 했다. 신규 투자자도, 거래 규모도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달 4대 거래소에서 실명 계좌를 개설해 새로 가입한 투자자는 12만865명으로 올 들어 가장 적었다. 투자 광풍이 뜨거웠던 4월(164만9020명)과 비교하면 1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4대 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4월 22조 원에서 지난달 6조7000억 원으로 69.5% 급감했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2021. 7. 29.
일론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약 14.7억 달러 규모 보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약 14.7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추측과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트위터 사용자 데이브 리는 "테슬라가 개당 35,040 달러(6월 30일 종가 기준)에 42,069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약 14.7억 달러 규모의 BTC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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