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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광고회사 창업자 “도지코인으로 집 사면 10% 할인” 미국의 유명 광고회사 창업자가 자신의 집을 도지코인으로 살 경우 10% 할인해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타에 본사를 둔 광고회사 울리(Wooly)의 창업자 스콧 폴은 새러토가 스프링스에 위치한 자신의 주택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도지코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도지코인으로 집값을 지불하는 사람에게 판매가 39만9000달러의 10%인 3만9900달러를 할인해 주는 조건이다. 그는 도지코인을 이용한 부동산 거래에서 암호화폐 가격의 변동성에 따른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나는 얼마든지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라며 “도지코인을 나중에 팔면 20%, 30% 또는 40% 이상 오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 2021. 8. 2.
독일, 새로운 암호화폐 법 발효 독일의 새로운 암호법이 8월 2일부터 발효됩니다. 독일 Spezialfonds에 적용되는 최신 독일 법률 은 2021년 8월 2일부터 발효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암호화폐를 통해 약 4,150억 달러 상당의 막대한 투자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법을 통해 독일 기관 펀드는 자산의 약 20%를 암호화폐로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차례로 해당 국가에서 주류 비트코인(BTC) 채택을 위한 열린 단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법은 Specialfonds(특별 펀드)를 둘러싼 선행 투자 규칙을 변경합니다. 또한, 이 법은 보험사 및 연기금과 같은 기관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현재 Specialfonds는 약 2조 1000억 달러(1조 8000억 유로)의 자산을 관리하고.. 2021. 8. 2.
무디스, '비트코인 법화 지정' 엘살바도르 신용등급 하향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한 엘살바도르의 신용등급을 B3에서 Caa1로 낮췄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무디스는 엘살바도르의 정책결정 질 저하에 주목하며 "비트코인 법안 등으로 인한 지배구조 약화로 미국 등 협력국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IMF와의 재정지원 협정이 위태롭게 됐다"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은 9월 7일 시행될 예정이다. 일부 의원들은 이 법안이 엘살바도르 헌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면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2021. 7. 31.
지난 8년간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 8950개…40%가 상장폐지 뉴스1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에 8950개의 암호화폐가 신규 등록(상장) 됐고, 이 중 약 40%가 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의 90% 이상은 3년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자본시장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 발행과 유통현황' 리포트를 발표했다.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의 생존기간을 살펴보면 채굴가능한 암호화폐의 평균 생존기간은 21.5개월로 나타났다. 반면 비채굴·선채굴 암호화폐의 평균 생존기간은 14.1개월로 다소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의 생존기간 분포도를 살펴보면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의 90.5%는 36개월을, 52.6%는 12개월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상장 후 60개월(5년) 이상이 경과된 암.. 2021. 7. 30.
7/30 암호화폐 뉴스 전세계 암호화폐 이용자, 6월말 기준 2.2억명 전세계 암호화폐 이용자가 6월말 기준 약 2.2억명을 기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전세계 암호화폐 이용자 수는 6개월 만에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2월부터 5월까지 1억 600명에서 2억 300명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얼트코인 보유 비중은 37%까지 증가했다. 미국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 상승’ 발언에 비트코인 시장 긍정적으로 반응 미국 크라켄 인텔리전스가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국 연준 의장이 FOMC 회의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당분간 상승할 것이라고 발언하자 비트코인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분석했다. 뱅크오브어메리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현금보다 효과적” .. 2021. 7. 30.
"빗썸 매도 오류로 코인 시세의 1/27 수준에 팔려"...투자자 소송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13억원 상당의 코인 매도 주문 오작동을 이유로 소송에 휘말렸다. 이번 사건을 두고 거래소가 고객 보호 조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30일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빗썸 이용자 A씨는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빗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3월 29일 오후 9시 2분 빗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루나(LUNA) 900개를 매도하려 했다. 하지만 A씨가 매도 버튼을 누르기 직전 빗썸 앱이 약 1분간 멈췄다. A씨는 앱의 재작동을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두드렸고, 이후 화면이 다시 작동했으나 보유하고 있던 루나 6만1765개가 시장가로 팔렸다. 빗썸 차트에 따르면, 1시간봉 기준 3월 29.. 2021. 7. 30.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BTC 매입에 자본 지속 투입할 것"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디지털 자산 전략을 취한 결과에 계속 만족하고 있다. 최근 증자를 통해 10,500 BTC를 추가 매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전략에 자본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2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보유 중인 디지털 자산(BTC)의 6월 30일 기준 장부 가치가 20억 5100만 달러(시장 가치 약 42억 달러)다. 약 10만 5085 BTC로, 취득 후 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은 4억 2480만 달러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2분기 손실은 2억 9930만 달러다. 반면 전년도 2분기에는 300만 달러 이익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억 2500만 달러로 13.4% 늘었다.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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